NH농협은행은 핵심 사업분야 경쟁력 확보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경력직 신규직원을 채용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농협은행 핵심 사업분야 전문성 강화를 위해 모집분야를 △ICT신기술 △금융 △FX딜링·자금운용 △디지털 △UI·UX △데이터로 구분해 20명을 채용한다.
특히 이번 채용은 입사 지원부터 최종 합격까지 1개월 이상 총 전형 일정을 단축했다. 실무능력 중심의 역량평가를 위한 전형으로 준비했다.
지원서 접수는 17일부터 오는 27일까지다. 농협은행 채용 홈페이지(jrs.jobkorea.co.kr/nhbank/recruit23)에서 이뤄진다. 서류심사, 온라인 필기시험, 면접을 거쳐 5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석용 농협은행장은 “실무능력과 다양한 경력을 갖춘 인재를 적극 채용해 업계를 선도하는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은행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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