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믹스(NMIXX)가 글로벌 팬들과 직접 만나는 첫 쇼케 투어와 함께, 진정한 MIXX POP 세계관을 연다.
17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엔믹스 첫 해외 쇼케이스 투어 'NICE TO MIXX YOU'(나이스 투 믹스 유) 개최소식을 전했다.
공개된 바에 따르면 엔믹스 쇼케이스 투어 'NICE TO MIXX YOU'는 오는 5월2일 시애틀을 시작으로 4일 산호세, 5일 로스앤젤레스, 8일 댈러스, 9일 휴스턴, 12일 애틀랜타, 14일 워싱턴 D.C. 등 북미 8곳과 6월 4일 방콕, 9일 자카르타, 18일 대만, 23일 싱가포르, 30일 마닐라 등 아시아 5곳 등 총 13곳에서 펼쳐진다.
이번 투어는 지난해 2월 데뷔 이후 약 1년만의 글로벌 대면행사로, 타이틀곡 'Love Me Like This'(러브 미 라이크 디스)를 앞세운 미니 1집 'expérgo'(엑스페르고)를 알리는 바와 동시에, 본격적으로 열릴 MIXX POP 세계관 속 릴리(LILY), 해원, 설윤, 배이(BAE), 지우, 규진 등 6멤버의 매력면면을 조명하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한편 엔믹스(NMIXX)는 오는 20일 오후 6시 첫 미니 'expérgo' 발표와 함께, 음원공개 2시간 뒤인 밤 8시 컴백 쇼케이스 'Docking Station : expérgo'를 열며 공식일정을 시작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