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SK가스와 금융·에너지 융합 신사업 추진과 ESG경영 확대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협약 주요 내용은 △SK가스 행복충전멤버십 고객을 위한 우대금리 제공적금상품 출시 △개인택시 사업자 대상 우대금리 제공 대출상품 출시 △LPG충전소 부지를 이용한 금융서비스 제공 △금융·비금융 데이터를 활용한 ESG 특화상품 기획 등이다. 향후 협업을 거쳐 구체화할 계획이다.
고객과 상생을 위한 금융 상품·서비스는 기준과 대상을 구체화해 출시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쏠(SOL) 홈페이지와 SK LPG 행복충전 멤버십 홈페이지에서 제공할 계획이다. 양사는 이후에도 다양한 신사업과 고객 상생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