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션 가호(Gaho)의 다채로운 봄 감성이 마침내 모습을 드러낸다.
20일 플라네타리움 레코드 측은 가호 미니2집 ‘Diamond(다이아몬드)’가 금알 오후 6시 발표된다고 전했다.
가호 새 앨범 ‘Diamond(다이아몬드)’는 '감사의 선물'이라는 핵심 콘셉트를 바탕으로 우아한 분위기와 다채로운 심상들을 가호만의 컬러로 엮어낸 작품이다.
특히 팝발라드 ‘Love Me’를 비롯해 프리 싱글로 선보인 ‘Beautiful Night’, ‘Only You’, 기분 좋은 설렘을 담은 ‘Diamond’, 외로운 감정을 통기타 사운드로 덤덤하게 표현한 ‘Lonely’ 등 여섯 챕터의 뮤지컬영화 같은 다채로운 감성향연들이 집중적으로 펼쳐진다.
이러한 감성들은 프랑스 로케이션으로 완성된 뮤직비디오로 종합, 가호만의 새로운 음악세계를 조명하는 바로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가호 미니2집 ‘Diamond(다이아몬드)’는 금일 오후 6시 발표되며, 음원발표 5일 뒤인 25일에는 미니앨범과 동명의 타이틀 ‘Diamond(다이아몬드)’를 내건 가호의 단독콘서트가 개최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