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20일 광주 서구 삼성화재 상무사옥에 지역의 혁신 스타트업을 선발하고 이들을 집중 육성하는 'C랩 아웃사이드 광주 캠퍼스'를 개소했다.
지난 2월 'C랩 아웃사이드 대구'를 신설한 데 이어 이날 'C랩 아웃사이드 광주'를 출범한 삼성전자는 지역의 우수 스타트업 발굴, 육성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계획이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뒷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부터), 김완표 삼성글로벌리서치 사장, 양향자 무소속 의원 등 참석자가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