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코난테크놀로지(대표 김영섬)가 오는 24일 열리는 ‘제8회 AI 차세대 컨택센터 컨퍼런스 2023’에 참여한다.
본 행사는 AI 기술을 활용한 컨택센터 서비스 구성방안, 구축사례 및 고객경험 강화방법, 고객경험 향상을 위한 전략 등을 통해 인공지능 컨택센터(AICC)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마련됐다.
이번 컨퍼런스에서 코난테크놀로지는 '컨택센터 고객 경험 극대화를 위한 AI기술의 혁신적 적용: 대화형 상담 인텔리전스와 CXM에 초점’을 주제로 키노트를 갖는다. 컨택센터 변화 흐름에서 AI 적용과제들을 조명하고 AI상담 인텔리전스와 CXM 관점에서 AICC 솔루션 적용사례를 소개할 예정으로, 발표는 코난테크놀로지 한동신 빅데이터컨버전스사업부 부장이 맡는다. 발표시간은 11시 40분부터 30분간 예정이다.
한편, 코난테크놀로지는 AI 챗봇 ‘코난 챗봇’과 AI 음성합성서비스 ‘코난 보이스’를 고객 상담업무에 적용해 업무효율을 높인 인공지능 컨택센터(AICC)를 구축해나가고 있다. 보통은 △음성합성 △음성인식 △챗봇 △텍스트 등 분야별 컨소시엄을 구성 하는데 반해, 코난테크놀로지는 관련 기술을 전부 자체 보유 중이라 원트랙으로 비즈니스를 운용해나가기도 용이하다.
행사는 24일(금) 오전 10시부터 16시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선착순 무료 참가다. 사전등록은 23(목) 15시에 마감한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