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영 박사의 따뜻한 위로가 특별한 관심을 받고 있다.
오은영 박사는 지난 10일과 11일 경기도 고양시의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에서 토크 콘서트 '2023 오은영의 더할나위없이 날마다 당당당(이하 '날마다 당당당')'을 진행하며 관객들에게 다정한 조언으로 깊은 감명을 남겼다.
"지금도 충분히 잘하고 있다", "완벽한 사람은 없다" 등 관객들의 심금을 울린 말을 전한 오은영 박사. 토크 콘서트의 주제처럼 당당함에 대한 메시지와 강연 그리고 '힐링'을 선사한 노래까지 선보이며 2시간여의 공연을 알차게 채웠다.
관객들의 호평이 담긴 후기들도 SNS에서 잇따라 게재됐다. 토크 콘서트를 찾았던 관객들은 '당당하게 살 수 있는 도움을 받았다', '나 자신이 단단해졌던 시간', '가슴이 뭉클했던 2시간' 등 오은영 박사를 향한 극찬을 아끼지 않으며 N차 관람을 원하고 있다.
오은영 박사는 오는 24일과 25일 경기도 안산시의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에서 토크 콘서트를 이어간다. 첫 공연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은 오은영 박사가 남은 토크 콘서트에서 어떤 이벤트를 진행할지 기대감이 고조된다.
한편, 오은영 박사의 '날마다 당당당' 티켓은 인터넷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에서 구입 가능하다.
전자신문인터넷 홍은혜 기자 (graceho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