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보안 전문기업 에스에스앤씨(대표 한은혜)는 세계 비즈니스를 대상으로 최고 기업과 브랜드를 선정하는 글로비 어워드(Globee Awards)에서 퍼셉션포인트가 올해 최고의 사이버 보안 대상 중 '가장 혁신적인 차세대 보안(Most Innovative Next Generation Security)'에 4회 연속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퍼셉션포인트는 기업의 주요 공격 벡터인 이메일, 웹 브라우저, 협업 앱 및 클라우드 저장소를 대상으로 모든 사이버 공격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7계층 탐지 엔진과 콘텐츠의 100%를 거의 실시간으로 검사하고 기존 기술보다 40배 빠르게 동적으로 스캔하는 독자적인 기술을 높이 평가받아 '최고의 사이버 보안 대상'에 선정됐다.
글로비 사이버 보안 대상은 디지털 시대의 보안을 보장하기 위해 혁신적인 기술과 효과적인 솔루션을 평가하며 위협 관리, 위협 탐지, 클라우드 보안, 데이터 개인 정보 보호 등의 분야로 종합 심사한다. 사이버 보안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조직과 개인을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보호하는데 중요한 기여를 한 사람 또는 기업을 대상으로 수상한다.
샌 마댄 글로비 어워드 회장은 “사이버 보안에 대한 퍼셉션포인트의 혁신 노력은 디지털 미래를 보호하는데 필수적이다. 퍼셉션포인트의 성과는 업계의 다른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협업 및 혁신의 힘을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한은혜 대표는 “퍼셉션포인트는 단순한 제품이 아니라 관리형 사고 대응 서비스가 솔루션에 포함되어 SOC팀의 힘을 배가시키는 역할을 한다. 자동화, 머신러닝 등 전문 사이버 분석가를 보유, 심도 있는 공격 형태 분석과 신속한 문제 해결로 SOC팀의 리소스를 최대 75%까지 줄일수 있다”고 말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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