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리본(대표 김규리)은 19억 규모의 프리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23일 밝혔다. 투자에는 웰스인베스트먼트, CKD창업투자, 크립톤, MYSC, 포스코기술투자가 참여했다.
그린리본은 보험사와 보험소비자의 정보 비대칭 해소를 위해 보험소비자의 사각지대에 있는 놓친보험금 정보를 제공하는 라이프캐치 플랫폼을 운영 중이다.
김규리 그린리본 대표는 “투자에 힘입어 보험사와 컨소시엄 형태로 기존 보험상품에 그린리본의 자동 지급심사 기능을 붙여 보험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임중권기자 lim918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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