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위젯은 글로벌 누적 사용자가 3500만명을 넘어섰다고 23일 밝혔다.
포토위젯은 개성을 중시하는 Z세대를 위해 홈 화면과 위젯, 앱 아이콘 등 사용자 취향에 맞춰 홈 스크린을 커스터마이징하는 iOS 전용 모바일 라이프 서비스다.
전체 이용자 약 70%가 Z세대, 약 90%가 해외 이용자로, 글로벌 Z세대가 주목하는 앱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사용자가 가장 많은 미국을 비롯해 태국, 일본, 영국 등 아시아, 유럽권에서 신규 이용자가 유입되는 추세다.
포토위젯 관계자는 “공유 기능, 신규 테마 등 지속적인 기능 및 콘텐츠 업데이트로 글로벌 Z세대 호응을 얻었다”면서 “글로벌 Z세대가 열광하는 K팝 아티스트뿐 아니라 다양한 지적재산권(IP) 협업을 통해 차별화된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재학기자 2j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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