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큐온캐피탈과 애큐온저축은행은 서울시청 본관에서 서울시,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애큐온 그린 온!(Green On)! 민·관협력 에너지 취약가구 지원사업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해 애큐온은 4자 협약을 통해 저소득층 친환경보일러를 교체했다. 올해에는 ESG 경영 강화를 위해 친환경 보일러 외에도 고효율 밥솥 및 LED조명까지 지원 범위와 규모를 확대한다. 애큐온은 1억2000만원 기부금을 조성해 총 400가구 취약계층을 지원할 계획이다.
우선 3월과 10월에는 각 100가구 노후 보일러를 친환경보일러로 교체한다. 4월에는 100가구에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최고 품질 으뜸효율밥솥을 보급하고, 6월에는 100가구를 대상으로 고효율 LED조명을 지원한다.
박윤호기자 yun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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