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주유소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가 주관하는 2023년 한국산업 브랜드파워(K-BPI) 주유소 부문에서 17년 연속 1위에 올랐다고 26일 밝혔다.
SK주유소는 전국 약 3000여개 주유소 네트워크를 갖췄다. 지난 60년간 국내 석유유통 시장 발전에 중추 역할을 했다. 현재는 전기차 확대, 친환경에너지 전환 등 '친환경 플랫폼 네트워크'로 사업 모델 변화를 추진하고 있다.
K-BPI는 지난 1999년부터 국내 각 산업 제품과 서비스를 대상으로 브랜드 경쟁력을 측정하는 지수다.
오종훈 SK에너지 P&M CIC 대표는 “기술과 역량을 결합해 플랫폼 사업자로 진화와 발전을 거듭하고, 고객 친화적인 친환경 서비스를 같이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류태웅기자 bigheroryu@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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