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 생체정보기반 인공지능 기반 초개인화 스포츠보충제 구독 및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얼티밋포텐셜’을 운영 중인 ㈜ 어센트스포츠(대표 신하종)가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팁스(TIPS)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팁스는 민간과 정부가 합심해 우수 기술을 가진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민간 회사가 유망한 스타트업을 발굴해 투자하면, 중기부가 연구개발(R&D) 자금 등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민간이 초기 투자하고 정부가 후속으로 연계 지원하는 구조다. 팁스에 선정된 스타트업은 2년간 최대 7억원의 연구개발 자금과 사업 연계 지원, 해외 마케팅 등의 추가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스포츠 보충제 구독 및 케어 서비스는 DATA 수집/관리 모듈을 통해 신체정보(운동, 영양, 체성분), 생체정보(DNA 유전자)수집 후 AI알고리즘 분석을 통해 초개인화 스포츠 보충제 패키징을 제공하고 스포츠 영양컨설팅을 통해 섭취 가이드를 제공, 주 단위 분석을 통해 맞춤형 솔루션까지 제공한다.
얼티밋포텐셜은 웨이트 트레이닝만을 위한 스포츠 보충제 시장의 한계를 인식하고 다양한 운동을 접하는 사람들에게 일반식으로 채워질 수 없는 양질의 영양소를 채워 주는 보충제로 영국 UEFA협회 코치와 국내 임상 영양학 박사, 스포츠 영양학 교수, 스포츠 재활 의사, 29년 경력 약사와 함께 연구하고 개발했다.
신하종 어센트스포츠 대표는 "무분별한 보충제 시장과 달리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욱더 전문적이고 과학적인 스포츠 뉴트리션 케어를 약속한다"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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