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GMP 700인 CEO클럽은 구자철 예스코홀딩스 회장을 제7대 회장에 선임하고 취임식을 27일 가졌다. 구 신임 회장은 임기 중 슬로건을 '도약하는 CEO 700인 클럽'으로 내걸고 내실 강화, 브랜드 로열티 강화 등 두 가지 과제 활동에 중점을 두기로 했다.
구 회장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구성원들 위주로 조직을 재정비함으로써 더욱 단단해진 구성원이 클럽 소속감을 높이면 후배 기수들도 자연스럽게 영입돼 최고 클럽으로 성장할 것으로 확신했다. 700인 CEO클럽은 세계경영연구원의 최고경영자과정인 IGMP 총동문회로 지난 2008년 5월 출범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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