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카드(대표 최원석)는 온라인 미술품 판매 플랫폼인 '페이지 아츠(payZ Arts)' 누적 거래액이 1억원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페이지 아츠는 지난해 10월 공식 론칭한 뒤 미술품 판매 플랫폼 제공과 마케팅 지원을 통해 작가들이 작품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힘써오고 있다. 지난 반년 사이 총 72명 작가 작품이 비씨카드 사옥은 물론 외부 갤러리, 을지예술센터 등 다양한 곳에서 전시가 진행됐다. 기간 내 페이지 아츠를 통해 결제된 작품 결제 금액이 최근 누적 1억원을 돌파했다.
한편, 내달 14일까지 비씨카드 사옥 및 을지예술센터에서 이페로 작가의 개인전이 진행되며, SNS를 통해 총 100명에게 전시 작품을 모티브로 제작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박윤호기자 yun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