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도시 인프라 현대화를 위한 최첨단 전략을 공유하는 '2023 스마트시티 서밋 & 엑스포(SCSE)'가 28일 대만 타이페이 난강전시센터에서 나흘간 일정으로 열렸다. 서울관 씨엔에이아이 부스에서 관람객이 서울시 디지털 휴먼 '서유진'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서울디지털재단은 '2050 Net Zero Expo & International Cities Area'를 주제로 열리는 4층 전시장에 서울관 부스를 마련, 메타버스 플랫폼, 스마트시티 솔루션 등 다양한 체험 및 시연이 가능한 부스를 운영한다.
타이페이(대만)=
김민수기자 m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