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이 오라클 엑사데이터 클라우드 앳 커스터머를 통해 CJ온스타일의 영업 시스템을 구축했다.
CJ온스타일은 온라인 및 소셜미디어를 중심으로 변화한 고객의 최신 소비 패턴과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영업 시스템 리뉴얼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오라클 클라우드를 선택했다.
CJ온스타일이 도입한 오라클 엑사데이터 클라우드 앳 커스터머는 기존 사내구축형(온프레미스) 환경의 오라클 엑사데이터의 유지보수 비용에 해당하는 금액만으로 서비스 도입이 가능했다. 구축 운영 후엔 기존 환경 대비 약 10~20% 이상의 유지보수 비용 절감효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오라클은 오라클 엑사데이터 클라우드 앳 커스터머 기반 환경을 통해 CJ온스타일이 주문처리시스템을 포함한 거의 모든 영업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으며, 마케팅 이벤트 진행 및 주문량 폭증 시에도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유중열 한국오라클 테크 클라우드 사업부 부사장은 한국오라클은 CJ온스타일이 비즈니스 성장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권혜미기자 hyemi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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