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기파크는 4월 14일(금)부터 16일(일)까지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2023 마이펫페어 송도'에 참가해 '이비야야 비스트조깅 펫 유모차 FS2149'를 선보인다.
반려동물용품 전문 기업인 주식회사 도기파크(대표 김성진)는 2000년대 초반 국내에 강아지 유모차를 처음 도입시키고, 이동장에 안전고리를 만드는 등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20년 넘게 반려동물 외출 용품 카테고리를 책임지고 있으며, 특히 30여 개국에서 사랑받는 프리미엄 펫 브랜드 '이비야야'와 제품 개발부터 함께하며, 한국 독점권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제품인 이비야야 비스트조깅 펫 유모차 FS2140는 그동안 반려견 유모차에서 볼 수 없었던 하이엔드 대형 PU고무휠이 특징인 디럭스 모델이다. 이러한 휠과 함께 무게중심이 잘 잡힌 유선형 구조의 고급 알루미늄 프레임으로 빠른 속도에도 매우 안정적이며, 간편 접이식 시스템까지 갖춘 이 모델은 최고급 유아차에서만 볼 수 있었던 주행감과 기능들을 훨씬 합리적인 가격에서 반려견 제품으로 만날 수 있다.
김성진 주식회사 도기파크의 대표는 "현재 반려견 유모차 종류만 15종, 캐리어만 24종을 보유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분들이 원하는 사양과 기능을 합리적인 제품으로 사용하실 수 있도록 제품 개발에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마이펫페어(My Pet Fair)’는 기존 펫 박람회의 틀에서 벗어나 다채로운 펫 문화 콘텐츠를 선보이는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에선 반려인들과 반려동물이 함께 즐기는 세미나, 마이펫 놀이터, 캠핑존, 미로탈출을 비롯한 다양한 특별존이 함께 열린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