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웨어 브랜드 '덴비(Denby)'가 신규 제품 라인 '킬른(KILN)'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킬른은 자연을 모티브로 한 스톤웨어 제품이다. 덴비 컬렉션 중 최초로 정형화되지 않은 오가닉 모양을 적용했다.
색상은 차분한 화이트와 베이지 톤의 뉴트럴 컬러로 구성했다. 여기에 덴비 만의 특별한 글레이즈 효과를 더했다. 영국 더비셔 지방의 고급 점토로 만들어 견고한 내구성도 갖췄다. 재료부터 생산, 포장까지 100% 영국에서 만들어지며 각 제품마다 작품성을 가진다.
덴비는 '킬른' 론칭을 기념해 오는 30일부터 4월 2일, 단 4일간 서울 선정릉역 인근에 위치한 카페 '티하우스 절기'에서 킬른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 '킬른 모먼트(KILN MOMENT)'를 오픈한다. 방문과 모든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네이버를 통해 예약 가능하다.
박효주기자 phj20@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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