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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분야의 성장에 따라 반도체 업황이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퍼지면서 30일 장 초반 국내 반도체 종목들의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11시 13분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12% 오른 6만3400원에 거래 중이다. SK하이닉스는 1.73% 상승한 8만8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외에도 펨트론(6.70%), 한미반도체(4.28%), 유니셈(6.57%) 등 반도체 관련 종목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2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에서 글로벌 반도체 기업인 마이크론과 인텔의 주가는 각각 7% 이상 급등했다.
마이크론은 2023 회계연도 2분기(작년 12월∼지난 2월)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3% 급감하고 23억 달러(약 3조원)의 순손실을 기록했으나, 실적이 바닥을 찍었다는 분석에 오히려 주가가 상승했다.
또한 산제이 메흐로트라 마이크론 최고경영자(CEO)가 콘퍼런스콜에서 반도체 산업이 AI 분야의 성장에 힘입어 2025년 기록적인 시장 규모를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한 것이 반도체주 전반의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국회는 이날 본회의를 열고 반도체 등 국가전략산업에 기업이 설비투자를 할 경우 세액 공제 비율을 확대하는 내용을 담은 'K칩스법'(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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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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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양민하 기자 (mh.y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