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내달 2일까지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무드업' 대용량 신제품 출시를 기념하는 사진전을 연다고 30일 밝혔다.
'메이드 인 창원: M623GNN392' 사진전은 국내 사진가 김용호씨가 직접 촬영한 작품으로 'M623GNN392'는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무드업 냉장고의 첫 번째 제품 모델명이다.
이번 전시는 혁신 노하우가 집약된 무드업 냉장고를 비롯해 창원시와 반세기를 함께한 LG전자의 역사를 담았다. 전시장 입구에는 무드업 냉장고를 여러 대의 모니터와 함께 하나의 예술작품으로 꾸민 조형물이 관람객을 맞이한다. LG전자는 최근 기존 600리터대보다 늘어난 826·829리터 대용량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향은 LG전자 H&A CX담당 상무는 “국내 가전업계 최초로 세계경제포럼 등대공장으로 선정된 혁신의 메카인 대한민국 창원에서 끊임없는 혁신으로 세계 가전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LG전자의 열정과 신념을 고객에게 전달하고자 사진전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정용철기자 jungyc@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