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벚꽃 시즌을 맞아 오는 12일까지 로제와인을 한정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는 본격적인 엔데믹 전환 후 처음으로 맞는 봄으로 그 어느 때보다 벚꽃 분위기가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이에 맞춰 대표상품으로 프랑스산 '앙시앙 땅 로제 스위트 벚꽃 에디션'(750ml)을 3600병 한정 수량으로 준비했다. 품종은 말벡 100%로 달콤한 풍미와 상큼한 산미감이 특징이며 1병 1만7900원에 선보인다. 아울러 포도품종 피노누아 100%로 빚어진 이태리산 '쉬즈 올웨이즈 로제 스파클링'(750ml)은 2만900원에 1600병 한정 판매한다. 로제와인 9종을 2개 이상 구매 시 10% 할인 받을 수 있는 혜택도 준비했다.
박효주기자 phj20@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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