벛꽃이 날리고 온갖 꽃들이 피는 시기다. 만물이 움트는 시기지만 봄은 숙면을 취하기 어려운 계절이기도 하다. 불면은 우울증을 일으키는 것은 물론 신체 대사의 활력을 떨어뜨리기도 한다. 이노므스킨(대표 이제구)은 3일 양질의 수면을 유도해 우울증을 개선하고, 바닥으로 떨어진 우리의 신체 대사를 활발하게 해주는 숙면 도움 '미네랄 베개'를 선보였다.
회사이름 이노므스킨(INOMSKIN)은 '피부를 통해 활력을 불어 준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이노므스킨은 특허 받은 미네랄 가공기술(M-soak Technology)을 적용, 수면 맞춤 미네랄 베개, 미네랄 안대 등의 숙면 제품 및 생활 용품등을 개발 제조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미네랄 베개는 4개 미네랄 낭체(囊體)로 최적의 몸의 균형을 구현할 수 있는 구조가 적용된 '3단 수면 맞춤 미네랄 베개'다. 특허기술인 M-Soak Technology의 미네랄 마이크로 섬유질과 미네날 원단을 기본 적용했다. 수면 기호에 따라 높낮이뿐만 아니라, 단단함 조절까지 사용자 편의에 맞게 사용할 수 있다. 목디스크, 거북목, 일자목으로 고생하는 사용자뿐만 아니라, 일반 사용자들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미네랄 성분을 용융, 원사를 제조, 반영구적으로 미네랄의 효능이 유지된다. 원단 표면에 단순 코팅으로 몇 번만의 세탁으로 효능이 사라지는 다른 제품과 차별화되는 요소다.
이제구 이노므스킨 대표는 “미네랄 성분은 원적외선 방출과 99%의 항균, 냄새제거, 그리고 보습기능을 제공하기 때문에 인체에 유익하다”고 말했다. 또 “일상 생활과 휴식 그리고 수면시에 필연적으로 원단과 접촉이 있을 수밖에 없는 우리의 몸은 거부 반응 없이 편안함을 느끼며 활력을 되 찾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미네랄과 원적외선이 수면에 도움을 준다는 검증 결과를 다수의 해외 논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면서 ”이노므스킨(INOMSKIN) 제품은 높은 수준의 원적외선 방출 및 뛰어난 항균 및 소취 효과에 대해 공인 기관에서 검증됐다“고 강조했다.
이경민기자 km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