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는 3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2023년 신임 이사장(회장), 신규 회원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올해 새로이 당선된 이사장과 신규 회원 간 소통을 강화하고 중기중앙회와 협동조합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신임 이사장 및 신규 회원 20여 명이 참석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중소기업을 둘러싼 대내외 환경이 녹록치 않은 만큼 협동조합을 중심으로 중소기업 활력 제고와 변화 주도를 위해 리더십을 발휘해 달라”면서 “중소기업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공동사업 추진은 물론, 조합과 단체 간 협업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강조했다.
유근일기자 ryuryu@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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