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여행엔 신한카드' 청구할인 및 캐쉬백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모두투어는 최근 사회적 거리 두기 조치 해제 후 황금연휴 기간의 예약률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점을 고려했다. 신한카드 청구할인 및 캐쉬백 프로모션과 현재 진행 중인 '5~6월 황금연휴 100% 활용하기' 기획전 상품 라인업을 확대한다.
신한카드 청구할인 프로모션은 4월 한 달간 닷컴, 앱 결제를 통한 국내·해외여행상품 신한 개인 신용카드 결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행사기간 내 이벤트 응모 완료자와 대상 카드로 5월 31일까지 20만 원 이용 시 추가 10만 원 캐시백 이벤트도 진행한다.
모두투어 관계자는 “이번 황금연휴에는 베트남과 태국의 인기가 가장 높고 5월 초의 경우 연차 3일 사용 시 최대 9일까지 여행이 가능해 서유럽 지역의 인기가 높다”며 “고객 결제 부담을 낮춰 더 많은 고객이 여행의 소중한 경험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번 신한카드 청구할인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손지혜기자 j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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