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셀(대표 지승현)은 휴비스글로벌(대표 신현섭)와 스마트 발열제품 장기 우선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4일 밝혔다.
양측은 계약을 통해 △엠셀 발열기술과 휴비스 섬유기술을 융합한 스마트 발열제품 판매 △에너지 세이빙 신상품 개발 및 서비스 △전기차 전용 스마트 섬유 발열제품 개발 등에 협력한다.
양사는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서 지원하는 대·중소기업 동반진출 지원사업에도 선정됐다. 해외 진출을 위한 시제품 제작·홍보·마케팅 비용 1억원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엠셀은 IBK기업은행의 창업육성 플랫폼 'IBK창공(創工) 구로' 7기 육성기업이다.
임중권기자 lim918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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