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월시스템즈(대표 이종성)는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열린 '제22회 세계보안엑스포(SECON&eGISEC 2023)'에 참가했다고 4일 밝혔다.
회사는 전시회에서 DLP 솔루션 '워터월(WaterWall)'과 워터월 전용 로그 분석 솔루션 'WW LA(워터월 로그 애널라이저)', 지능형 개인정보 고속 검출·분석 스캐너 'WW SPIS(워터월 에스피아이에스)'등을 소개했다. 워터월은 내부정보의 유출을 추적하기 위한 '통합 내부정보 유출방지 시스템'을 포함해 다양한 기능을 갖췄다. 워터월 로그 애널라이저는 로그 분석 솔루션으로, DLP 이벤트 로그 데이터의 실시간 대량 수집이 가능하며, 고급 분석 기능을 지원한다.
서버용 지능형 개인정보 고속 검출 및 분석 스캐너 워터월 에스피아이에스는 서버 과부하에 대한 부담을 낮추고, 온프레미스 및 클라우드에 산재된 개인정보를 신속하게 검출 및 분석한다. 회사 관계자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보안 전시회에 참여해 당사 제품의 우수성과 기술력을 선보일 수 있는 좋은 자리였다”며 “올해는 세계를 무대로 워터월시스템즈의 이름을 펼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임중권기자 lim918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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