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는 '처음처럼 새로'가 640mL PET 제품을 새롭게 선보이며 가정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새로 360mL 유리병 제품의 디자인을 동일하게 적용해 연속성을 살렸다. 이달 중순부터 대형마트, 편의점 등 유통채널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지난 9월에 선보인 '처음처럼 새로'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은 가운데,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자 640mL PET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효주기자 phj20@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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