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신비전 전문기업 윈텍(대표이사 윤한종)은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Smart SMT & PCB Assembly 전시회'에 참가한다고 4일 밝혔다.
Smart SMT & PCB Assembly 전시회는 SMT·PCB 생산설비에서 반도체 패키징, 전자제조 토털 솔루션까지 전자산업기술 전반을 소개하는 행사다.
윈텍은 이번 전시회에서 20여년의 비주얼 검사장치 개발 경험과 최신 AI알고리즘을 채용한 세계 최고 수준의 MLCC 외관검사장치(WVS-6CX.AI) 뿐만 아니라 2D 영상은 물론 고해상도 3차원 CT 영상을 촬영하는 X-RAY 검사장치(WXI-CT160, WXI-CT130)을 선보일 예정이다.
윈텍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윈텍의 최신 기술 및 솔루션을 직접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사업 확대는 물론 기술 고도화를 위해 박차를 가하겠다"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구교현 기자 ky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