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뷰어, 아태 지역 신규 파트너 프로그램 '팀업' 공개

[사진= 팀뷰어 제공]
[사진= 팀뷰어 제공]

팀뷰어가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채널 파트너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새로운 파트너 프로그램 '팀업(TeamUP)'을 시작한다.

팀업은 리셀러, 총판, 매니지드 서비스 제공 업체, 시스템 통합업체(SI) 등 광범위한 파트너를 위해 마련됐다. 파트너는 비즈니스, 프리미어, 챔피언 등 세 등급으로 구분된다. 각 등급별로 공동 마케팅 캠페인, 전용 리소스 활용 등 맞춤형 혜택과 할인이 제공된다.

팀뷰어는 사용 편의성이 뛰어난 신규 통합 파트너 포털을 런칭한다. 파트너는 해당 포털 사이트에서 종합 교육 및 인증, 마케팅 및 영업 자료, 협업 프로그램, 전담 지원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통합 파트너 포털은 △딜 등록 엔진 △맞춤형 학습 포털 △마케팅 자료 데이터 베이스로 구성됐다. 파트너십 현황에 대한 정보와 포털 플랫폼을 통한 혜택 요청 옵션을 제공한다.

이소정 팀뷰어 아태지역 총괄 사장은 “파트너는 팀뷰어 성공의 핵심 요소로, 시장에 대한 가치 있는 전문 지식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팀뷰어 솔루션 시장을 확대하고 고객에게 최상 경험을 제공토록 지원한다”면서 “팀뷰어는 아태 지역에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고 성장을 견인하기 위해 파트너와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류태웅기자 bigherory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