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과학진흥협회(이사장 박승진)은 과학기술 정보통신 기업과 지방자치단체 산하기관을 위한 표준화된 ESG 평가 인증을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협회는 이를 위해 다오벤처스(대표 권오정)와 ISO와 ESG 적용범위 확대 및 비즈니스 확장을 위한 인공지능(AI) 기술을 제휴하는 업무협약을 맺었다. 양측은 기업 지속가능 관리 관행을 촉진하고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한 기술 협력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협회는 ISO 및 ESG 디지털 인증 기술과 다오벤처스의 NFT 발행 업무 간에 상호 협력체계를 확립하기로 했다. 경영 및 업무 과정에서 ESG 적용 범위를 확대해 지속가능한 공동발전을 달성할 예정이다.
임중권기자 lim918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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