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성시경 솔직 性토크' 넷플릭스 '성+인물: 일본편', 메인포스터 공개…25일 첫 론칭

사진=넷플릭스 제공
사진=넷플릭스 제공

19금 솔직토크 강자 신동엽·성시경 조합의 넷플릭스 토크쇼 '성+인물'이 오는 25일 성(性)스러운 서막을 예고했다.

4일 넷플릭스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신규 예능 '성+인물: 일본편' 메인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DVD 케이스에 키치한 느낌의 로고와 두 볼을 발그레 붉힌 신동엽, 성시경의 모습이 묘사돼있다.

이는 넷플릭스 특유의 과감한 허용과 함께 펼쳐질 성(性)과 성인 문화 산업 속 인물 탐구 토크 버라이어티라는 프로그램의 취지를 잘 보여준다.

'성+인물: 일본편'은 '마녀사냥', '효리네 민박'을 만든 정효민 PD가 넷플릭스와 처음 손잡고 도전하는 미드폼(30분) 양식의 예능이다.

속도감 있는 연출구성과 함께 19금 코미디 효시라 할 신동엽, 그의 절친인 성시경이 펼치는 솔직과감한 유쾌토크 케미가 새롭게 펼쳐질 것으로 보여 관심을 끈다.

신개념 토크 버라이어티쇼 '성+인물: 일본편'은 오는 25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