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속 팬대면' 샤이니 태민, 22~23일 복귀 첫 팬미팅 개최…13일 선예매 오픈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샤이니 태민이 소집해제 후 바로 소통기회를 만들며, 팬들과의 새로운 시작을 알린다.

5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태민이 오는 22~23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2023 팬미팅 ‘RE : ACT’를 연다고 밝혔다.

양일간 2회차씩 총 4회로 열릴 이번 팬미팅은 2019년 12월 단독 팬미팅 이후 3년4개월만의 팬미팅이다.

특히 지난 4일 소집해제 이후 불과 2주가량 만에 마련되는 빠른 복귀 스케줄로, 팬들과 태민 둘의 간절한 소통기다림을 가늠케 한다.

태민은 이번 팬미팅을 통해 무대, 토크, 게임 등 본연의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함과 더불어, 군복귀 이후 새로운 행보를 향한 다짐을 전할 계획이다.

태민 2023 팬미팅 ‘RE : ACT’ 티켓은 티켓링크를 통해 △팬클럽 선예매 : 13일 밤 8시 △일반예매 : 17일 밤 8시 등의 일정으로 오픈된다.

또한 글로벌 플랫폼 Beyond LIVE 생중계 티켓 또한 추가 오픈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추후 샤이니 공식 SNS 계정과 Beyond LIVE 채널 등에서 공지된다.

한편 태민이 소속된 샤이니는 키와 온유, 민호 등에 이어 막내 태민까지 군복귀를 마무리함으로써, 2분기 중 그룹컴백을 향한 준비를 본격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