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가 KDB산업은행,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과 '2023 혁신성장펀드 투자설명회'를 지난 4일 개최했다.
혁신성장펀드는 성장 잠재력이 높은 신산업과 혁신 벤처 등에 투자하는 대규모 정책 펀드다. 디지털·초격차기술 등 혁신 산업을 육성하고 중소·벤처 기업을 지원한다.
유진바이오소프트, 브이알에듀, 스파이스웨어, 토스랩 등 4개 회원사는 투자 유치를 위한 기업설명회(IR)를 진행하고 일대일 상담을 진행했다.
조준희 KOSA 회장은 “혁신성장펀드 투자설명회에서 투자자에게 우수 기술을 보유한 회원사들을 소개할 것”이라면서 “협회도 회원사 성장 기반을 조성하고, 기회 제공에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류태웅기자 bigheroryu@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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