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한섭)는 총 상금 15억원이 걸린 국내 최대 규모 창업경진대회인 '도전! K-스타트업 2023' 혁신창업리그 참가자를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
'도전! K-스타트업 2023'은 중소벤처기업부 등 11개 부처가 협업해 운영하는 범부처 창업경진대회다.
'혁신창업리그'를 포함한 11개의 예선을 통과한 팀은 본선을 거쳐 왕중왕전에 진출하며, 최종 수상자로 선정된 20개 팀에게는 최고 3억원 상금과 함께 창업 및 R&D 지원 등 다양한 연계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인천창경센터는 '혁신창업리그' 인천지역 예선을 운영하며, 서류 심사와 발표 평가를 통해 예선 통과자(팀)를 선정한다.
신청은 지역에 관계없이 유망한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예비창업자(팀)와 3년 이내 창업자(팀)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접수를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는 K-스타트업 누리집 모집공고를 참고해 오는 27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인천=김동성기자 esta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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