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6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수출투자대책회의에서 지역중소기업 혁신성장 촉진 방안을 발표하고 있다. 이 장관은 "2004년 국가균형발전법 제정 이후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적 노력에도 불구하고 지역의 어려움은 계속되고 있다. 비수도권 일부 지역에서는 지방소멸 위기마저 현실화되고 있다"며 "대한민국 지방시대를 목표로 지역중소기업 중심의 혁신생태계를 조성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동근기자 fot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