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는 지난 5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상생협력을 위한 '협력기업 대표자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2013년부터 실시돼 올해로 21회째를 맞은 '협력기업 대표자 간담회'는 품질향상 및 안전관리 등의 분야에서 노력해온 협력업체들을 격려하고, 상생협력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번 간담회에는 김성용 동원F&B 대표와 20여 개 협력업체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동원F&B는 '협력업체 품질관리 우수 기술 사례'와 '글로벌 식품 안전관리 동향 및 정책'에 대해 소개하고, 2022년 품질경영 실적 및 2023년 주요 전략 등을 공유했다. 또한 협력업체들과 상생협력을 위한 토의의 장을 마련해 다양한 의견을 주고 받았다.
동원F&B 관계자는 “앞으로도 품질 최우선 경영을 통해 제품 경쟁력 및 기업가치를 향상시키고 고객으로부터 신뢰 받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효주기자 phj20@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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