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 솔로다큐 'Road to D-DAY', 21일 디즈니+ 공개확정…'Agust D-민윤기' 조명

사진=빅히트뮤직, 하이브(HYBE),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사진=빅히트뮤직, 하이브(HYBE),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방탄소년단 슈가의 첫 공식 솔로앨범 'D-DAY'에 담길 인간 민윤기 면모가 오는 21일 다큐물로도 공개될 전망이다.

6일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측은 슈가 솔로다큐 'SUGA: Road to D-DAY'가 오는 21일 밤 11시 디즈니+와 위버스를 통해 공개된다고 밝혔다.



SUGA: Road to D-DAY는 방탄소년단 슈가가 믹스테이프에 이어 Agust D를 완성하는 첫 공식 솔로앨범 'D-DAY'를 만드는 작업기를 담은 솔로 다큐다.

이 작품은 'D-DAY'를 배경으로 한 슈가의 앨범 작업과정을 볼 수 있음은 물론 세계 각 도시를 여행하며 만난 글로벌 아티스트들과의 대화 속에서 새로운 음악이야기를 만드는 슈가의 여정이 담겨있다.

특히 슈가의 무대를 라이브 클립으로 담아낸 다채로운 구성과 함께, 방탄소년단 멤버이자 솔로아티스트 Agust D로서의 뮤지션 면모와 함께, 인간 민윤기로서의 내적 고민들을 솔직하게 다루고 있는 것으로 전해져 주목된다.

한편 슈가 솔로다큐 'SUGA: Road to D-DAY'는 디즈니+와 위버스(Weverse)를 통해 오는 21일 전 세계 동시공개 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