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데뷔' 커맨더맨, 프로농구 경기장 뜬다…'시투+공연' 예고

사진=커맨더맨엔터테인먼트
사진=커맨더맨엔터테인먼트

그룹 커맨더맨(CMDM)이 데뷔 전 특별한 행보에 나선다.

소속사 커맨더맨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커맨더맨(병훈, 현하, 준형, 희주, 노율, 승호)은 오는 6일 오후 7시 고양체육관에서 열리는 2022 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3차전 고양캐롯점퍼스 홈경기에 출격한다.



이날 커맨더맨은 데뷔 전 프로농구 시투라는 파격적인 프로모션 활동으로 팬들을 처음 마주한다. 커맨더맨은 본 경기 전 신인의 패기와 고양캐롯점퍼스의 승리를 염원하는 마음을 담은 열정 가득한 시투로 경기장의 분위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또한 하프타임 축하 공연으로 열기를 뜨겁게 불태운다. 커맨더맨은 선배 아이돌 그룹의 퍼포먼스 무대를 예고, 뛰어난 안무 실력과 대체불가한 에너지, 6인 6색 개성으로 존재감을 확실하게 각인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커맨더맨은 병훈, 현하, 준형, 희주, 노율, 승호로 구성된 6인조 보이그룹으로, 오는 4월 말 가요계 첫 출범을 앞뒀다. 탁월한 음악적 역량과 남다른 끼, 완벽한 멤버합을 바탕으로, 커맨더맨만의 독창적인 스토리와 메시지를 어필하며 상반기 가요계를 들썩이게 만들 전망이다.

한편 커맨더맨은 공식 SNS를 통해 데뷔 앨범 티징 콘텐츠를 순차 오픈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