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션(PASHION)은 4월 14일(금)부터 16일(일)까지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2023 마이펫페어 송도'에 참가해 반려견 충격완화장치 WAW BASIC을 선보인다.
관계자는 "WAW의 메인 제품인 '충격 완화 장치'는 반려견의 갑작스러운 당김으로 인해 생기는 충격을 최대 40%까지 흡수해주며, 하네스(또는 목줄)와 리드줄 사이에 연결하여 사용함으로써, 반려견과 보호자 모두에게 충격을 완화시켜주는 효과를 준다"라며 "또한 초경량 기능성 하네스 'WAW ERGO VEST'도 만나볼 수 있으며, 반려견을 당겼을 때 힘을 3중으로 분산시켜주는 디자인으로 개발되어 갑작스러운 당김에 반려견이 받는 충격을 감소시켜 준다"라고 전했다.
또한, WAW 제품 외에도 파션 자사 리드 줄인 'DAY LEASH'도 선보이며, 파션의 아이덴티티를 살린 감각적인 디자인을 바탕으로, 6가지 다양한 컬러 조합으로 만들어진 리드 줄이다. 1.6M와 2.0M 두 가지 길이로 제작되어 반려견과 보호자의 성향에 따라 사용할 수 있다.
파션의 한병우 대표는 "반려견의 안전한 산책 문화를 만들어가는 펫 프리미엄 아웃도어 용품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마이펫페어(My Pet Fair)'는 기존 펫 박람회의 틀에서 벗어나 다채로운 펫 문화 콘텐츠를 선보이는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에선 반려인들과 반려동물이 함께 즐기는 세미나, 마이펫 놀이터, 캠핑존, 미로탈출을 비롯한 다양한 특별존이 함께 열린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