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전기차 아이오닉 시리즈로 '2023 월드카 어워즈'에서 2년 연속 '세계 올해의 자동차' 상을 받았다. 현대차는 지난해 아이오닉5에 이어 올해에는 아이오닉6로 세계 최고의 차로 뽑히는 쾌거를 올렸다. 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시상식에 참석한 이상엽 현대·제네시스글로벌디자인센터장 부사장(왼쪽)과 호세 무뇨스 현대차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COO)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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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웅 기자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