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모빌리티는 지난 3일 코오롱모터스 삼성 전시장에서 '사회공헌' 일환으로 임직원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자동차 분야 직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사회적 배려대상 학생을 초청, 자동차 영업사원과 마케터, 정비사 등 다양한 직업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코오롱모빌리티 관계자는 “학생들에게 자동차와 직업 체험의 기회를 마련하고 진로 탐색의 계기를 만들기 위해 이번 활동을 진행했다”라며 “사회와 동반 성장하는 행보를 앞으로도 보이겠다”라고 말했다.
김지웅기자 jw031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