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이 먼저인가? 기능이 먼저인가?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는 아이언출시!
비거리 전문 브랜드 야마모토 타마시골프가 사고를 쳤다. 디자인과 비거리 중 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 아이언을 런칭한 것이다. 올해 아이언을 바꾼 골퍼들은 후회의 아우성이다.
타마시골프는 1901년 시작된 야마모토社가 심혈을 기우려 런칭한 하이엔드 브랜드로 비교적 길지 않은 역사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후발주자임에도 출시하는 제품마다 스테디셀러를 만드는 저력을 보이며 많은 골퍼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G450 아이언은 타마시골프에서 출시한 첫 은장아이언으로 헤드디자인부터 호젤, 그립까지 여러 가지 디테일에 신경을 쓴 중공구조 아이언이다.
중공구조 아이언이란? 우드 헤드처럼 아이언 헤드의 내부를 비워놓은 구조를 말한다. 헤드의 빈공간이 생긴 만큼 얇아진 페이스에서 생성되는 강한 반발력 덕분에 비거리가 훨씬 더 나간다.
타마시 G450 아이언은 머슬백 스타일의 중공구조이면서도 솔부분을 와이드하게 디자인하여 어드레스 시 골퍼에게 편안함을 주며 안정된 샷을 구사할 수 있게 하였다. 또한 헤드의 무게중심이 타구면 뒤쪽에 자리잡게 디자인하여 공을 띄우기 쉽게 설계하였다.
또한 STA시스템의 넓은 솔부분은 G450의 방향성을 높여 주었다. 스윗스팟을 벗어나 힐쪽이나 토우쪽으로 맞아도 공에 의해 아이언헤드가 열리거나 꺾이지 않고 그대로 잔디를 밀고 나가 목표하던 지점에 공을 안착시킨다. 일반 아이언의 경우 생크가 나거나 거리 손실을 봤어야 했던 샷들도 성공적인 샷으로 연결한다.
골프는 무엇보다 비거리이다. 그래서 실제 G450 아이언의 비거리를 확인하기 위해 GDR 측정기로 비거리 테스트를 해보았다. 시타 아이언은 8번으로 평소에 135~140m정도를 보내는 리뷰24 골프MD가 시타를 해보았다. 평균적으로 20미터이상 더 날아가 160m 전방에 멈췄다. 대략 2클럽 정도 더 나가는 비거리를 확인했다. 비거리도 대만족 이였다.
골퍼들의 즐거운 골프라이프를 위해 언제나 고민하고 생각하며 그것들을 바탕으로 제품을 개발하는 타마시골프는 전자신문을 구독하시는 독자분들께만 런칭기념으로 20세트 한정 64%할인한 79만원에 판매하기로 결정했다.
타마시 G450 아이언의 소비자가 220만원이며 온라인 최저가도 190만원 정도로 형성 되어있다. 시가 8만원 상당의 타마시 전용 최고급 아이언커버를 무상 증정 중이며 1년 무상 A/S를 보장하는 타마시골프 정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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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구교현 기자 ky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