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모토社는 2023년, 타마시골프의 스테디셀러인 G400 아이언의 업그레이스 버전인 G400S아이아언를 런칭한다고 밝혔다.
G400S아이언를 살펴보면 가장 눈에 띄는 것은 G400의 하이브리드 라인업을 과감히 버리고 오직 비거리에만 집중했다는 것이다. 그 결과 평균적으로 G400에 비해 비거리는 20%증가, 관용성은 30%가 증가 되었으며 그 성능은 일반 아이언에 비해 두클럽이상 더 나간다고 제조사는 말했다.
타마시골프는 야마모토社의 하이엔드 브랜드로 브랜드명처럼 제품에 혼을 담아 정성껏 제작하고 있으며 이번에 출시한 G400S아이언도 최고급 퀼리티로 기획, 개발, 제작되었다.
G400S는 5번부터 p칭웨지까지 6아이언 구성이지만 비거리는 롱아이언과 유틸리티, 우드거리까지 모두 소화한다.
G400S의 비거리의 비밀은 중공구조이다. 중공구조는 우드 헤드처럼 아이언 헤드의 내부를 비워놓은 구조를 말한다. 헤드의 빈공간이 생긴 만큼 얇아진 페이스에서 생성되는 강한 반발력 덕분에 비거리가 훨씬 더 나간다. 그렇다면 G400S의 비거리는 실제로 얼마나 나갈까? 비거리 확인 차 카카오 프랜즈 아카데미 GDR 측정기로 시타를 해보았다. 시타 아이언은 8번으로 평소에 135~140m정도를 보내는 리뷰24 골프MD는 20미터이상 더 날아가 166m 전방에 멈췄다.
방향성도 놀라울 정도로 좋았다. 타마시만의 STA시스템은 와이드솔의 저중심 설계로 볼이 스윗스팟을 벗어나도 묵직하게 밀어주어 미스샷을 줄여 주었다. G400S에 장착된 샤프트는 중국산 저가품이 아닌 '메이드 인 재팬' 오리지널 야마모토 경량스틸(95g) 샤프트로 오차 없는 정확함이 느껴졌다.
골퍼들의 즐거운 골프라이프를 위해 언제나 고민하고 생각하며 그것들을 바탕으로 제품개발을 하는 타마시골프는 전자신문을 구독하시는 독자분들께만 런칭기념으로 20세트 한정 64%할인한 79만원에 판매하기로 결정했다.
타마시 G400S 아이언의 소비자가 220만원이며 온라인 최저가도 190만원 정도로 형성 되어있다. 시가 8만원 상당의 타마시 전용 최고급 아이언커버를 무상 증정 중이며 1년 무상 A/S를 보장하는 타마시골프 정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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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구교현 기자 ky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