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가 1년 단위로 신차를 대여할 수 있는 '신차장기플랜'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신차를 연간 단위로 계약할 수 있는 상품은 처음이다. 4월 신차 대여 대상은 △더 2023 모닝(프레스티지 트림) △더 뉴 기아 레이(프레스티지) △더 뉴 셀토스(트렌디) △디 올 뉴 코나(모던) △더 뉴 아반떼(스마트) 등 5종이다. 차량 색상은 화이트이고 기존 쏘카에 장착되는 2채널 블랙박스· 전후측면 틴팅·하이패스 옵션 등이 무료로 제공된다.
김지웅기자 jw031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