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트잇은 '머스트 필앤필' 프로젝트로 소개한 브랜드 '써네이(SUNNEI)'의 주문건이 393% 증가했다고 밝혔다.
머스트 필앤필 프로젝트는 떠오르는 명품 브랜드를 소개하는 캠페인이다. 지금까지 총 4회의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써네이 매거진 콘텐츠는 평균 조회수 2만447회를 기록했다. 프로젝트와 동시에 브랜드 기획전을 열어 콘텐츠에 소개한 상품을 직접 구매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아워레가시(OUR LEGACY)'는 기획전 실시 1개월 전과 후를 비교했을 때, 브랜드 페이지 조회수가 142% 증가했다. 기획전 실시 전 주간 평균 주문건과 실시 후 주간 평균 주문건을 비교했을 때 7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니(GANNI)'는 기획전 실시 전 주간 평균 주문건과 실시 후 주간 평균 주문건을 비교했을 때 63% 증가했다. '자크뮈스(JACQUEMUS)'는 기획전 실시 1개월 동안, 실시 전 1개월과 비교했을 때 브랜드 페이지 조회수가 54% 증가했다. 기획전 실시 후 주간 평균 주문건은 실시 전 주간 평균 대비 16% 늘었다.
머스트잇 관계자는 “머스트 필앤필 프로젝트를 통해 유행하는 스타일을 쫓기보다 자신만의 스타일을 창조하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참신한 명품 브랜드를 발굴하고 소개하겠다”고 말했다.
손지혜기자 j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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