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슈가가 음악다큐 'SUGA: Road to D-DAY'와 함께, 솔로앨범을 기점으로 한 자신의 새로운 음악꿈의 여정을 이야기할 전망이다.
7일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측은 오는 21일 공개될 방탄소년단 슈가의 다큐멘터리 'SUGA: Road to D-DAY' 공식예고를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라스베이거스, 말리부, 샌프란시스코, 도쿄, 춘천, 평창, 서울 등 다양한 도시에서 펼쳐지는 슈가의 여정들이 포인트단위로 담겨있다.
특히 #서른즈음에 #첫여행 #상처 #해방 #사람 #꿈 #현재진행형 등의 키워드와 함께, 동료들과의 음악작업으로 느끼는 즐거움은 물론 앤더슨 팩·스티브 아오키·할시·고(故) 사카모토 류이치 등 글로벌 아티스트와의 교류로 새로운 꿈을 마주하는 음악인 민윤기로서의 면모가 일부 모습을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한 슈가의 다채로운 색깔이 느껴지는 라이브 클립까지 예고해 'SUGA: Road to D-DAY'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한편 솔로앨범 'D-DAY'의 작업기를 담은 방탄소년단 슈가의 음악 로드무비 'SUGA: Road to D-DAY'는 오는 21일 밤 11시 디즈니+와 위버스(Weverse)를 통해 전 세계 동시 공개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