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가 '골드미스&미스터' 특집을 준비했다.
SBS PLUS, ENA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는 7일 ‘겨울왕국’이 된 ‘솔로나라 14번지’에서 순백의 로맨스를 시작할 14기의 모습을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
제작진이 선보인 예고편에서 솔로녀들은 청초한 미모로 흩날리는 눈발을 맞으며 우아하게 '솔로나라'에 입성, 흡사 멜로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한다.
14기 솔로녀들의 엘사급 미모를 본 데프콘과 이이경 송해나 등 3MC는 단전에서 터지는 감탄을 숨기지 못한다. 같은 여자임에도 송해나는 "너무 예쁘시다"며 여신 비주얼에 극찬을 보내고, 데프콘은 "진짜로?"라며 화면에 빠져들 듯한 모습을 보인다.
솔로남들 역시 코트에 슈트를 장착한 듬직한 남성미로 '솔로나라 14번지'에 모습을 드러낸다. 깔끔하고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온몸으로 발하는 14기 솔로남들을 본 3MC는 "와아!"라고 환호성을 지른다.
뒤이어 솔로남들의 반전 스펙을 확인한 3MC는 "40대예요?" "정말 40대라고?"라며 경악을 금치 못한다. 속속 등장하는 14기 솔로남들에 3MC는 집단 동공대확장을 일으키고, 송해나는 "와, 뭐야! 멋있다!"고 탄성을 내지른다. 이에 '골드미스&미스터' 특집으로 또다시 화제를 몰고 올 14기 솔로남녀의 정체에 또 한 번 뜨거운 관심이 집중된다.
'나는 솔로' 40대 전후의 '골드미스&미스터' 특집은 오는 12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된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준수 기자 (junso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