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스파크랩과 '2023 동남권 ICT이노베이션스퀘어 예비·초기 청년 창업지원 사업'에 착수했다. 부산·울산·경남 ICT·인공지능(AI) 분야 예비·초기 청년 창업자(팀)에게 초기 사업화 자금을 최대 5000만원까지 지원해 창업 성공과 데스밸리 극복 기회를 제공한다.
오는 24일까지 사업 참가 신청을 받는다. 지원 대상은 △부산, 울산, 경남 지역 ICT·AI 분야에서 혁신적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 또는 초기 청년 기업 △사업 기간 내 제품 및 서비스 개발 완료 또는 시제품 제작이 가능한 팀 △공고일 기준 만 19세 이상 39세 미만 창업자다.
서류와 대면 심사를 거쳐 5개 내외 창업자(팀)를 선정해 △사업화 자금 최대 5000만원 △시제품 제작 지원 △우수 스타트업 대상 투자 검토 △맞춤형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지원 △멘토링 및 피칭 지원 △데모데이와 투자 연계 지원 등 혜택을 제공한다.
부산=임동식기자 dslim@etnews.com
동남권 ICT이노베이션스퀘어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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