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박지영이 야구여신 면모를 뽐냈다.
박지영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MBC 스포츠플러스 ‘베이스볼 투나잇’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촬영에 들어가기 전 대본을 보거나 머리를 정리하고 있는 박지영의 모습이 다채롭게 담겼다. 하이번 헤어와 핑크 니트 조끼로 포인트를 준 캐주얼한 스타일링으로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또 다른 사진 속 박지영은 대형 모니터 앞에서 대본을 손에 들고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큰 키와 완벽한 몸매로 화이트 셔츠와 레드 미니스커트, 하이힐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섹시하고 지적인 무드를 자아냈다.
박지영은 현재 MBC 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로서 MBC 스포츠플러스 대표 프로그램인 ‘베이스볼 투나잇’과 새로 론칭한 ‘하이 베이스볼’ MC로 활약 중이다. 유려한 진행 능력과 뛰어난 비주얼로 대체불가 ‘야구 여신’의 존재감을 입증하고 있다.
박지영은 2012년 제56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서울 선 출신으로, 지난 2015년부터 MBC 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로 각종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또한 다양한 브랜드 광고 모델로 활동, 팔방미인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한편 박지영은 방송 프로그램, 행사 MC, 광고 모델 등 다방면에서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홍은혜 기자 (gracehong@etnews.com)